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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동물용의약품 제약사인 베토퀴놀코리아는 최근 동물자유연대가 주최한 '2018년 입양동물의 날' 행사에 천연 방어 시스템의 구강케어 '엔자덴트 투스브러쉬 키트' 200개를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입양동물의 날은 버림받거나 학대당하던 동물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따뜻한 사랑을 선물해준 입양가족을 위해 마련된 행사다. 베토퀴놀코리아는 매년 새로운 가족을 찾은 유기동물을 위해 다양한 제품들을 기부해오고 있다.

앞서 지난 5일 열린 충북대 '2018 반려동물 한마당'에도 치약 및 칫솔 키트 100개와 카렌듈라 추출물이 함유된 저자극 귀세정제인 오티프리를 후원한 바 있다. 

베토퀴놀코리아 관계자는 "상처 받은 유기동물들을 위해, 더 나아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의 정착을 장려하기 위해 다양한 제품기부 및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