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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동물용의약품 전문기업인 베토퀴놀코리아㈜(지사장 노경우)의 2019년 송년회가 지난달 23일 서울 이비스 앰배서더 명동 호텔 연회장에서 열렸다.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전 직원 화합의 장을 마련해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내년 발전에 대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개최된 이번 송년회는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한 해 활동 공유와 함께 다양한 문화 행사로 구성되었다.
 
오전에 진행된 1부 에서는 팀 별 활동 공유를 통해 서로의 노고를 치하하였고, 전 직원 투표를 통한 올해 우수사원 선정도 진행하였다. 오후에는 전문 레크리에이션 강사인 김보성 강사(재미쌈해피데이연구소)의 진행으로 각종 게임을 통해 서로 소통 및 화합하는 시간을 가지고 고급 김 세트와 백화점 상품권을 시상했다. 이후 명동 난타극장으로 장소를 옮겨 ‘난타 (THE NANTA)’ 공연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이탈리안 레스토랑 보나베띠(BONAPPETIT)에서 저녁 만찬을 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직원들은 “오랜만에 몸을 움직이고 서로 단합하여 게임을 하며 스트레스를 풀 수 있었다”거나, “작년 뮤지컬 관람에 이어 올해에도 문화 송년회를 개최하여 음주 위주의 회식 문화에서 탈피해 부담 없이 편안하게 참석할 수 있어 좋았다”고 이번 행사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노경우 지사장은 “올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우리는 각종 워크샵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직원들의 소통과 친목을 다져왔기에 끝까지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던 것 같다. 모든 임직원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이번 송년회가 임직원 모두에게 위로와 휴식의 시간이 되어 내년을 위한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933년 프랑스에서 창립된 베토퀴놀(Vetoquinol) 그룹은 유럽, 북미와 남미, 아시아-태평양지역 24개국에 지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7개의 생산공장과 140개 이상의 딜러 망을 구축하고 있는 글로벌 동물용의약품 회사로 동물의 보건 증진을 통한 인류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