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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동물용의약품 전문기업인 베토퀴놀코리아㈜(지사장 노경우)는 ‘더욱 건강한 베토퀴놀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달 31일 전 직원 대상
‘우리 회사 강점 찾기’ 워크숍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임직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더욱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소속감을 높이고 나아가 악화된 시장환경을 이겨내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이번 워크숍은
전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The 건베’ 프로젝트 팀의 활동내역 보고로 시작된 이번 워크숍은 이후 조원 추첨을 통해 부서별·직급별·성별로 임직원들이 골고루 섞이도록 하여 부서간
융합을 유도했고, 이어진 세션을 통해 베토퀴놀의 강점을 보여주는 구체적인 사례와 강점 강화 방안을 찾아 조별로 발표하였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시상식에서 최우수조의 모든 조원들에게 건강기능식품, 우수 발표자 3인에게는 명품 김 세트가 각각 수여되었다.   

직원들은 “막연하게 생각했던 우리 회사의 좋은 점을 이번 기회를 통해 확실히 알게 되어 회사에 대한 자부심이 생겼다”거나, “신입 직원과 장기간
근무한 직원들이 서로 의견 교환을 통해 소속감을 갖는 계기가 되었다”며, “어려운 상황이지만 헤쳐나갈 수 있는 에너지를 받았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노경우 지사장은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 준 모든 직원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언제나 그랬듯이 올해도 우리는 해낼 수 있을 거라고
믿는다. 조금 더 노력하여 2019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1933년 프랑스에서 창립된 베토퀴놀(Vetoquinol) 그룹은 유럽, 북미와 남미, 아시아-태평양지역 24개국에 지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7개의 생산공장과 140개
이상의 딜러 망을 구축하고 있는 글로벌 동물용의약품 회사로 동물의 보건 증진을 통한 인류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활동 중이다.